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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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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6-27

MZ세대, 1인 컵빙수 유행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소비 패턴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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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커피 브랜드가 MZ세대 여름철 대표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한, 1인 컵빙수

 

메가MGC커피컴포즈 커피 등 저가 커피 브랜드가 출시한 1인 컵빙수가 MZ 세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금액은 4천원~6천원대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의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하다, 4월 출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여름철에 접어들어 판매량이 급증하며매장 직원들이 업무 가중을 호소하며온라인에 경쟁사 빙수가 더 맛있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이는 SNS에서 빠르게 확신되며 오히려 1인 컵빙수에 대한 관심을 모으며 SNS 인증샷 유행을 일으켰다.

 

MZ세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요노(YONO)

 

지난해 불황이 심화됨에 따라 최근 MZ세대 사이에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 자리잡았다. ‘네가 필요한 건 이것 하나뿐이야(You Only Need One)’에서 유래한 요노(YONO)족이다.

 

 

이들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실용성을 중시한다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사는 것이 힘이라고 생각한다특히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MZ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지난해 알바천국에서 Z세대 5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응답자 71.7% YONO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했다최근 MZ세대의 체크카드 사용량 증가무지출 챌린지직장 점심도시락 SNS계정 유행 역시 이 일환이다.

 

최근 1인 컵빙수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히 저렴해서가 아니다부담 없는 가격, SNS 인증 재미감정적 만족까지 다양한 기준을 충족시킨다컵빙수는 작지만 그 안에 담긴 소비자의 선택 기준은 분명하다소비자의 어떤 순간에 반응하는지 그 관찰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