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네이처·에스트라·라로슈포제, 뷰티 플랫폼 1위 제품의 공통점은?
뷰티 플랫폼 실시간 1위 제품은 보습·수분·장벽 강화를 앞세운 크림, 다만 제형과 판매 전략에서는 차이를 보여
김수철 인턴과자
등록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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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7. 18:00, 올리브영·무신사뷰티·뷰티컬리 스킨케어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TOP10]
8월 27일, 뷰티 전문 플랫폼 올리브영·무신사뷰티·뷰티컬리의 스킨케어 카테고리의 실시간 랭킹을 조사했다.
각각 플랫폼에서 1위를 차지한 제품은, 순서대로 에스네이처의 ‘스쿠알란 수분크림’,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 라로슈포제의 ‘시카플라스트 밤 B5+’ 이었다.
에스네이처의 ‘스쿠알란 수분크림’은 피지 밸런스를 조절하고 모공을 잡아주는 수분크림, 에스트라의 ‘아토베리어365’는 민감 피부에 특화된 고밀도 세라마이드 보습크림이라는 포지셔닝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시카플라스트 밤 B5+’는 손상 피부 케어를 위한 고보습 크림임을 강조했다.
제품은 각기 다르지만, 셋 다 ‘보습’과 ‘수분’, ‘유수분 밸런스’ 등을 키워드로 삼은 크림 제형 제품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더운 여름 날씨와 높은 습도 등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무너지기 쉬운 환경 속에서, 이를 복구하고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제형과 질감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올리브영과 무신사뷰티의 1위 제품은 끈적임 없는 가벼운 제형, 혹은 부드러운 발림성, 마무리감 등을 내세웠다. 반면 뷰티컬리 1위 제품은 고보습 밤 타입의, 상대적으로 리치하고 묵직한 질감이었다.
프로모션 전략에서도 플랫폼별 성향이 드러났다. 올리브영과 무신사뷰티의 제품은 각각 더블(1+1) 기획, 플랫폼 단독 할인임을 강조하며 랭킹 상위에 올랐다. 반면 뷰티컬리의 경우, 5%의 낮은 할인율에도 1위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브랜드 신뢰도 등이 주요 구매 요인으로 작용했음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