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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스킨케어, 보습이 주도… 유분 제품은 후순위

초겨울 보습 루틴, 수분 레이어링과 장벽 크림으로

김수철 인턴기자

등록202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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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09:00, 올리브영·무신사뷰티·뷰티컬리 스킨케어 카테고리 실시간 랭킹 TOP10]

 

 

11월 초, 겨울로 접어들며 이번 주 스킨케어 랭킹은 보습 제품이 확실히 주도권을 잡았다. 지난주까지 일부 보였던 트러블·색소 케어 제품은 상위권에서 자취를 감췄고, 크림·앰플·토너 등 다양한 보습 제형이 순위를 채웠다.

 

상위권에는 크림 제품이 대거 포진했다. 라로슈포제·에스트라·바이오더마·설화수 등 장벽·진정 기능을 앞세운 더마 크림이 중심을 이뤘다. 단순 보습 크림이 아니라 피부 컨디션을 안정시키는 기능성 크림 수요가 강화된 모습이다.

 

보습 시즌임에도 오일·밤 등 유분 중심 제품은 상위권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초겨울 보습 방식이 과거의 유분으로 잠그는 보습에서 벗어나, 수분 레이어링 후 장벽을 세우는 단계형 루틴으로 자리 잡은 영향이 크다.

 

유분감 있는 보습제는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메이크업 밀착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를 대체할 장벽·수분 보습 제품이 선택지로 부상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랭킹에서도 수분 에센스·토너·세럼이 크림과 함께 상위권에 오르며 이를 뒷받침했다.

 

이번 주 스킨케어 랭킹은 소비자들의 겨울 보습 전략을 보여준다. 장벽·수분 균형을 챙기는 수분 레이어링 기반 보습 관리가 자리 잡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