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소비의 최전선, 다이소의 성장
가성비와 품질을 무기로, 전세대가 찾는”국민뷰티 스토어”로
김수철 인턴기자
등록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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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I생성]
다이소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무기로 스킨케어,메이크업,바디/헤어 매출을 급증시키며 단순 생활 잡화점을 넘어 ‘국민 뷰티 스토어’이자 ‘K뷰티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은 다이소 앞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가성비 뷰티템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1,000원~5,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반신반의하던 소비자들도 방송과 SNS에서 명품 브랜드와 비교한 리뷰를 보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발색과 제형은 거의 흡사하지만, 가격은 절반, 때로는 20분의1 수준에 불과하다.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 이 두 가지 조건은 곧바로 품절 대란’으로 이어진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바디·헤어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다이소에서는 누구나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인기 브랜드와 검증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이소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생활 잡화점이 아니다.
2024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다이소의 뷰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했으며, 특히 스킨케어 제품 매출은 240% 성장했다. 또한 2025년 1분기 기준, 다이소는 60개 브랜드, 500여 종의 뷰티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오늘날 다이소는 올리브영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K뷰티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국민 뷰티 스토어’라는 타이틀과 함께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관광객에게도 사랑받으며, K뷰티의 새로운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다이소는 ‘초등학생들이 용돈모아 화장품 사러 가는 곳’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전 세대가 찾는 뷰티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인기 제품은 앱에서 재고를 확인하지 않으면 구입하기 어렵고, 2030 세대는 물론 4050 세대까지 SNS를 통해 다이소 뷰티템에 대한 열광적인 소비를 이어가고 있다. 다이소는 지금, K-뷰티 소비의 최전선에 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