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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 55.1억 달러 달성

역대 반기 최대 실적 달성

김수철 인턴기자

등록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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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2025년도 상반기 화장품 분야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하여,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인 55억 1천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년 상반기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보건산업 수출액은 137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2% 증가했다. 진흥원은 주요 증가 요인으로 화장품과 의약품 실적을 꼽았다. 전년 대비 화장품은 14.9% 증가, 의약품은 20.5% 증가하며 두 분야 모두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기초화장용·색조화장용·인체세정용 제품류의 수출 증가세가 화장품 수출 실적에 큰 부분을 차지했다.

기초화장용 제품류는 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74.6%를 차지했으며, 수출액은 41억 1천만 달러에 달했다. 미국(7억 4천만 달러, +16.4%), 홍콩(3억 2천만 달러, +38.0%), 폴란드(1억 1천만 달러, +133.0%)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 색조화장용 제품류(전체 화장품 수출의 약 13.7% 차지)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7.3% 증가해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유의미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주요 수출국은 일본(1억 9천만 달러, +38.3%), 미국(1억 4천만 달러, +12.4%), 프랑스(3천만 달러, +107.1%)였다. 다만 중국 수출 둔화 때문 기초화장용과 색조화장용 제품류 모두 중국 내 증가세는 약화하였다.

 

기초화장용 · 색조화장용 제품류 다음으로는 인체세정용 제품류가 두각을 드러냈다. 전년 대비 22.2% 증가세를 보였으며, 중국(7천만 달러, +10.3%), 미국(5천만 달러, +40.9%), 폴란드(1천만 달러, +70.3%)를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5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은 화장품과 의약품 분야에서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산업 전반의 성장을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도 바이오의약품과 기초화장품 등 주력 품목의 글로벌 수요 확대에 힘입어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